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 청소 지난 6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0월 20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4년 6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5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3월 2일, 2029년 3월 4일, 2022년 4월 8일, 2021년 2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화재 청소 전문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